1. 개정 배경

•   - 기업의 횡령 등 자금 부정 방지 및 적발을 위한 통제 활동을 구체적으로 공시하도록 규정 개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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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주요 변경 사항

1.   1) 공시 항목 추가 :

   •       - 운영실태보고서에 자금 부정을 예방·적발하기 위한 통제활동과 점검결과 기재 의무화
   •    2) 공시 대상 :
     •       - 상장회사와 대형 비상장회사 (자산 5,000억 원 이상)
   •       -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 회사, 사업보고서 제출대상법인, 금융회사 (자산 1,000억 원 이상)

2.    3) 구체적 작성 지침 제공 :

   •       - 전사적 수준 통제 및 자금 관련 부정 위험 예방·적발 통제만 기재
   •       - 통제 활동의 설계·운영 실태와 점검 결과를 명확히 기술
   •       - 중요 취약점 발견 시 시정 계획 또는 이행 결과를 포함

3.   4) 의무적용 시행 시기 :

   •       - 2025년 :
   •         (1) 자산 1,000억 원 이상 ▲ 상장회사 및 비상장 금융회사
   •         (2) 자산 1,000억 원 미만 ▽ 상장 금융회사
   •       - 2026년 :
   •         (1) 자산 5,000억 원 이상 ▲ 기타 비상장회사
   •         (2) 자산 1,000억 원 이상 ▲ 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회사 및 사업보고서 제출대상법인
   •         (3) 자산 1,000억 원 미만 ▽ 상장회사

4.   5) 작성 사례 및 FAQ 배포 :

   •       - 기업의 작성 부담을 줄이고 유사 사례를 단순 나열하지 않도록 도움 제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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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기대 효과

•   - 자금 부정을 방지하기 위한 통제활동 공시를 통해 기업의 책임의식 제고
•   - 내부회계관리제도의 내실화를 통해 신뢰성 있는 회계정보 제공
•   - 정보이용자의 이해 가능성 증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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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금융감독원의 지원 계획

•   - 12월 중 설명회를 통해 주요 내용과 작성 사례 안내
•   - 기업과 외부감사인에게 새롭게 도입된 공시 기준을 배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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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관련 자료 확인

•   - 금융감독원-내부회계관리제도 자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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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출처 : 금융감독원 - 보도자료
 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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